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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스테라입니다.

오전에 기사를 보다가 라오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지난 번 일어났던 댐사고 지역에 또 홍수가 발생되어 실종자 수색을 중단했다고 하네요.ㅠㅠ

5년 전 쯤 라오스 여행을 너무 재미있게 다녀왔던 터라 항상 좋은 인상을 갖고 있는 나라인데 이런 기사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내용 간략히 요약해서 공유드려요. 빨리 폭우가 중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오스 댐사고 지역에 또 홍수...실종자 수색 중단


지난달 폭우와 함께 수력발전소 댐사고 큰 인명 피해를 본 라오스에 또 다시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라오스군 총참모부의 팔롬린통 준장은 "댐 사고 피해 지역에서 실종자를 찾는 작업이 지난 15일 오후 중단됐다"며 "수색작업에 나섰던 라오스군과 공안부, 베트남군, 싱가포르 구조대는 수위가 낮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세피안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사고로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한 라오스 동남부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폭우가 내리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다리가 잠기는 등 침수피해가 발생되고 있고 수해민 천여명이 대피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34명이 목숨을 잃었고 97명이 실종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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