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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스테라 입니다.


경천애인의 강추 소고기들과 다양한 반찬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술을 팔지 않는 대신 콜키지 프리로 유명하죠~


아래에 천천히 얘기해 볼게요.

회식, 중요한 분을 모시는 날 분위기는 필수죠~ 음식에 대해서는 이 글 참고하시구요.

고기나 반찬, 콜키지 등 내용은 이전 포스팅 참고하세요~

링크는 맨아래 해두었습니다.



경천애인의 식당의 가장 중요한 세가지의 조합을 딱 맞춘 곳 같아요!


1. 분위기

2. 음식의 맛

3. 콜키지 프리!


식당의 분위기는 앞서 포스팅한 내용에 자세히 써두었어요.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이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고기가 숙성이 아주 적절히 되었기에 생각하는 그 맛...그대로 날꺼에요.

아시잖아요 그 맛...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버리는 그 잘익은 소고기의 맛...

갑자기 배고파 오는 건 저만 그런 건가요??


아래 사진 보시면 글을 보시는 분도 배가 고파올껍니다.


숙성이 된 소고기의 모습이에요.

새빨간 소고기의 모습이 아니라 숙성이 되어 약간 핑크빛이 도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꺼에요.

이 상태로 된 소고기는 굽는 순간 기름기의 숙성으로 버터향이 나기도 해요.



갑자와 함께 스탭분이 고기를 정성스럽게 구워준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딱 미디움웰던 정도로 씹기도 딱 좋고 향이 적절하게 배어 있어서

먹기 딱 좋아요!


저는 왜 사진만 보는데도 고기가 익는 치이이이익 소리가 들리는 것인지...

저는 왜 사진만 보는데도 고기가 익는 향긋한 스맬이 느껴지는 것인지...

아리송하네요...


다음은 밑반찬 들이에요.



경천애인에서 가장 유명한 석박지와 마늘짱아찌에요.

마늘짱아찌는 손님이 직접 까먹을 수 있게 비닐 장갑을 제공해준답니다.

정말 누가 옆에서 계속 까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계속계속 먹고 싶은 소고기와 딱 어울리는 그맛이에요.



여기오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죠!

콜키지 프리!


경천애인은 술을 팔지 않아요!

고기에 집중하겠다는 말인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콜키지 프리를 자랑으로 내세운거 같구요.

가져온 술을 다 먹는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같은 건물의 1층에 가면 바로 편의점이 있답니다^^




저희도 가져온 술을 다 해치우고 소주를 몇병 사왔다는...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라 독주에도 아껴먹지 못하고 계속 들이켰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고기집에서 볶음밥을 안좋아하는데요.

여기서 볶음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하여 저도 한번 먹어보았어요.


볶음밥을 무거운 압력을 주어 뭔가 가마솥 누릉지 맛이 났던거 같아요.



[인기 포스팅] 

 [아로니아 3달 먹어본 후기]

[로봇 청소기_안써본 사람은 몰라요 ㅋㅋㅋ]





그리고는 밥에 야채들을 섞어서 막막 정신없이 비벼준답니다.

그리고는 간단한 국물을 추가해서 주는데요.

이 미칠듯한 비쥬얼에 비해 저는 이미 소고기에 배가 부른 탓인지 딱히 맛있다는 느낌을 못받았네요ㅠ




역시나 저는 볶음밥과 안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소고기가 일품인 경천애인! 연말모임에 강추합니다!

분위기나 룸을 보시려면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일상] - 경천애인 위치와 식당 분위기




이상 몬스테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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