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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스테라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던 바이킹스워프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할게요.
우선 너무너무 강추라는거 먼저 말하고 시작하려구요ㅎㅎㅎ

 

바이킹스 워프
영등포점

 

 

 

평일 11:30 - 15:30런치
   Break time 15:30 ~ 18:00
평일 18:00 - 22:00디너

주말 11:30 - 13:30
런치1부
    Break time 16:00 ~ 17:30
주말 14:00 - 16:00런치2부

주말 17:30 - 19:30
디너1부
주말 20:00 - 22:00디너2부
일요일 휴무매월 둘째 주,넷째 주 일요일 휴무

먼저 이용시간을 참고해서 예약을 해야해요. 가까운 날에는 예약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어요. 내부가 엄청 넓은데도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말이겠죠. 실제로 가봤을때도 테이블이 꽉차 있길래 놀라긴 했답니다. 뭐 그렇다고 뷔폐받는데 줄을 오래 기다려야하거나 음식이 다 떨어져있거나 그렇지는 않았아요! 꼭 여유있게 날짜를 확인하고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인당 100달러.. 비싸긴 해요. 어찌보면 인당 원화 부가세 포함하여 12만원가까이 내고 랍스터를 먹는다는게 일반가게와 별 차이가 없을 것 같긴한데요. 중요한 건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타가 전부가 아니라는 점.. 스테이크부터 고급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단순 랍스터 식당과 비교하기는 좀 애매하긴해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아래 쪽에 다양한 메뉴 소개에서 계속해볼게요. 

참고로, 랍스터 씨를 말리자는 마음으로 갔었는데 네마리 밖에 못먹었어요. 같이간 친구들중에 많이 먹은편이구요. 여성분들은 두마리정도 밖에 못먹었어요. 가격고민하실때 참고하세요.

 

2) 랍스터와 먹거리

 

단조로운 좌석이에요. 사실 좁아서 나중엔 이런 식기들 다 치우고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손으로 와구와구 먹다보니 물티슈만 엄청 탕진했었어요. 

 

 

우선 메인인 랍스터에요. 살아있는 랍스터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답니다. 테이블 사진에 보이는 랍스터모양의 빨간 장난감은 다른 음식들의 진동벨이에요. 주문하고 다른 음식들 냠냠 먹다보면 금방 울린답니다.

음식 사진들 감상할게요~

 

이 영롱한 자태... 이 맛있는 녀석을 맘껏 먹을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답니다. 

 

식당내부 사진도 많이 찍어왔어요~

 

다양한 회부터 초밥까지 당연히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답니다. 랍스터와 회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술한잔 하며 안주로 먹기 딱이었어요. 더군다나 바이킹스워프는 엄청난 망고 맛집이었어요!!! 동남아 여행을가도 망고 잘 안먹는 제가 여기서 망고를 몇개나 먹었는지.... 시원하고 달콤한 그맛... 정말 최고의 망고였답니다. 따로 이용방법은 없고 직원분이 계셔서 잘라달라고하면 즉성에서 잘라준답니다.

 

 

3) 디저트

TWG TEA,와 폴 바셋이 있고 정말 놀라운 점은
압구정 3대 베이커리로 유명한 노아베이커리와
유럽현지에서 공급받은 천연재료로만 만든다는구스띠모가 디저트로 있어요.

이 모든 것을 무한리필이라뇨.............배가 불러도 계속계속 먹었답니다. 꼭 천천히 모든 음식을 하나하나 즐기시다 오시길 바랄게요. 주차는 3시간 까지 빅마켓 건물에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상 몬스테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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