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망리단길 흡사 카라멜과 착각을 일으키는 쫀득쫀득 젤라또!!!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에요.

아직 날씨가 춥죠?!! ><

하지만 젤라또를 포기할 순 없죠. 오늘은 젤라또 맛집 당도를 다녀왔어요.

​아담한 크기에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로 제대로 망리단길 갬성을 담고 있어요.

가게 크기는 작지만 벽과 창문쪽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제각각인 망원동 갬성의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콘과 컵중에 선택할 수 있었구요. 

젤라또 종류는 그날그날 다른거 같은데, 피스타치오/구운피스타치오/패션후루츠/쌀/소금/바닐라팥 등 힙한 맛들은 모두다 있더라구요. (사실 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_-;;)

저는 콘으로 젤라또 두가지맛​을 선택했어요.

피스타치오와 바닐라팥을 선택했는데, 먹고싶은 맛 두가지를 더 선택하라고 해서, 소금이랑 쌀을 선택했어요. 아래처럼 한 숟가락씩 주시더라구요.

사진을 찍어보니 숟가락 두개까지 꼭 토끼모양 같아요. 디자인 노린건가요 ~

아주 귀여웠답니다.

맛은 가공의 맛은 없고 진짜배기 직접만든맛이고, 다른 젤라또 가게보다도 쫀득쫀득함이 x2는 되는거같아요!

망원동에 들르실일이 있다면, 쫀득하고 천연의 달달구리함이 있는 당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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