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롱샤 훠궈 족발 공덕 오향선 맛집으로 올킬

제목: 마라롱샤 훠궈 족발 공덕 오향선 맛집으로 올킬

안녕하세요~ 몬스테라 입니다.

오늘은 제대로 된 중국 요리의 맛을 요리하는 공덕 맛집 오향선을 소개할게요.

보통 블로그에 올라오는 맛집들은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본인이 가본 모든 음식점을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나름 저는 맛이없으면 없다고 합니다! 

(입맛이 좀 초딩이긴 합니다만 에헴)

자~ 자신있게 소개해봅니다.

五香仙

오향선 공덕점

이미 이곳은 훠궈로 유명한 곳이에요.

평일 7시쯤 방문을 했는데 저희가 마지막 남은 테이블이었고,

바로 웨이팅이 시작 되었답니다.

영롱하게 빛나는 마라롱샤 부터 감상하실게요.

빛갈이 정말 예술이에요.

마라룽샤를 모르는 분들은 새우가 참 맛있어보인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이 녀석은 새우가 아닙니다!!

민물가재에요.

나름 집게발도 있는 새우가 아닌 가재랍니다. 뭐 미니 로브스터? 랍스터? 같은 느낌

저는 성인 남1, 여1 둘이서 中싸이즈를 주문했어요.

둘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이 아니더라구요.

둘이서 새우볶음밥까지 시켜서 배불러서 다 못먹는 양이었어요.

물론 중국 당면을 추가하긴했지만 중국당면은 입맛에 맞지 않아서 거의 안먹었거든요.

껍질을 까면 얼마 안되지만 둘이서 충분히 먹을만한 양이었어요.

성인 세명이서 먹기에 마라롱샤 + 중국 당면 + 새우볶음밥 이면 딱 먹기 좋은 양일 것 같습니다.

이 타이밍에 마라룽샤를 먹기 좋은 꿀tip!

이건 꼭 오향선이 아니라도 진리랍니다.

새우볶음밥 ! 꼭 먹야아한다!

마라향을 듬뿍 머금은 국물을 볶음밥에 섞어 먹으면 그 맛은 정말 환상~ 기가막힙니다.

이 맛 때문에 마라롱샤를 먹는 것일지도 몰라요. 핵강추! 핵맛! 존맛!

이 곳은 마라롱샤 보다는 훠궈가 유명한 집이다보니 주변에 80%는 훠궈를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나머지 10% 족발 그리고 나머지 10%는 마라롱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요렇게 훠궈에 대한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가이드가 되어있어요.

다음번에는 훠궈를 도저어어언!!

중국 당면을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라롱샤에 너무 심취한 탓일까요. 그 입안에 꽉 찬 식감이 너무 별로 였네요.

이건 뭐 개취일지도 모르니까 중국당면 좋아하는 분들은 도전해보시길!!

아...다음주에 또 갈래요...(진심)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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