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여운 아기 전용 소파, 내돈내산 솔직 리뷰✍
‘북유럽 감성’, ‘패브릭 느낌’, ‘귀여운 디자인’ 찾는 분들께 딱 맞는 유아 소파였어요!
아기 첫 소파로 뭘 살까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너무 딱딱한 건 싫고, 너무 싸보이는 건 또 별로고 ㅠㅠ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브랜드가 바로 ‘바치포칠드런(BACCI FOR CHILDREN)’이라는 곳이었슴미다!
디자인부터 퀄리티까지 맘에 쏙 들어서 바로 겟💸
일단 크기가 작고 아담해서 아기방에 두기 넘넘 좋았구요.
컬러도 고급져서 인테리어에도 방해 안 되는 점이 맘에 쏙~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앉고 일어설 수 있을 정도의 높이라
앉아 노는 재미까지 느끼는 듯했어요ㅎㅎ
이 제품을 왜 샀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
사진과 함께 하나하나 찐리뷰 남겨볼게요!
✨ 디자인 맛집 인정, 북유럽 감성 뿜뿜
바치포칠드런 소파 처음 보고 딱 든 생각은... “와 이거 인테리어에 찰떡이다💛”
진짜 그 북유럽 감성 아시죠? 따뜻한 무드, 패브릭 질감 살아있고
색상도 베이지, 그레이, 크림톤이라 어디에 두든 잘 어울림미다~
거실 한 켠, 아기방 코너, 어디든 자리만 잘 잡아주면
소파 하나로 분위기 확 사는 기적 가능ㅋㅋ
미니멀한 곡선, 둥글둥글한 디테일이 너무 귀여웠고요.
무광 원단 느낌이라 유광 소파 특유의 부담감 없어서
아기 가구지만 집 전체 무드 해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 사이즈는 작지만 존재감은 큼!
사이즈는 대충 50~60cm대였던 거 같은데요,
앉았을 때 아기 등받이 잘 받쳐주고, 팔걸이 살짝 있어서
혼자 앉아서 장난감 보고 책 보고 딱이에요ㅎㅎ
친구네 아기 10개월인데, 스스로 앉았다 일어나기도 하고
때로는 눕기도 하는데 다 받아주는 느낌~
미끄럼방지 바닥 처리도 잘 되어 있어 밀림 걱정은 적었어요!
요거 생각보다 공간도 많이 안 차지해서 좁은 집에도 찰떡일 듯요.
🧼 커버 분리 세탁 가능함 = 육아맘에게 희소식!
아기들 뭐 묻히는 건 기본 중 기본...ㅋㅋ
바치 소파 커버는 지퍼형이라 전체 분리 가능하구요.
세탁기 ‘울코스’로 돌릴 수 있대서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었슴미다
섬유 느낌은 촘촘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라
아이들 피부에도 부드럽고 자극 적고요~
세탁 후에도 큰 변형 없었다는 후기 보고 저도 샀는데
몇 번 세탁해봤는데 아직 괜찮더라구요~
🪑 조립은? 걱정 ㄴㄴ! 그냥 껴 넣으면 끝
저 조립 진짜 못하는 1인인데요...ㅋㅋ
바치 아기소파는 프레임+쿠션+커버 3단 구조라
설명서 볼 필요도 없이 눈대중으로 뚝딱 완성!
남편이랑 둘이서 해봤는데도 10분 컷이었구요~
아이 앉히기 전부터 엄마아빠가 먼저 앉아서
“우와 진짜 귀엽다 ㅋㅋㅋ” 난리였슴미다!
구성품도 딱 정갈하게 와서 조립 걱정은 제로에 가까웠어요.
🍞 실사용 후기! 아기가 제일 좋아함
아기 혼자 앉아서 뽀로로 보면서 과자도 먹고~
가끔 인형 하나 들고 와서 소파에 앉히는 거 보면
“자기만의 공간 생긴 기분”이 드는 듯ㅋㅋ
가끔 엄마 무릎 말고 여기 앉고 싶다고 끙끙대는 모습도 귀엽더라고요💗
가끔은 거기서 낮잠도 자려다 푹 꺼져서 깜놀한 적도 있어요;;
근데 다행히 쿠션이 폭신하고 모서리도 라운딩이라
딱히 위험한 느낌 없이 잘 써지고 있음다. 옆에 범보의자랑 비교해보시면 크기가 가늠되실꺼에요!
💸 가격대 & 가성비 기준 한줄 평!
정가는 23만 원대지만 이벤트로 할인 자주 하더라고요~
가격만 보면 ‘조금 비싼 거 아닌가?’ 싶었는데
써보니 디테일도 좋고 아기 반응도 좋아서 아깝지 않았어요
저렴이 소파도 써봤었는데... 금방 꺼지고 패브릭도 늘어짐 심했어서
이번엔 좀 괜찮은 거 사보자~ 한 게 성공적이었다구요ㅎㅎ
첫 소파라면, 오래 쓸 아이템이라면 이 정도 퀄리티 추천하고 싶어요!
사용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요?
보통 8개월부터 4살까지 잘 사용한다고 해요!
우리 아기도 10개월인데 잘 앉고, 몸무게 12kg까지도 안정감 있더라구요~
세탁 후 변형은 없었나요?
세탁은 울코스로 돌려줬고, 건조는 자연건조!
원단 늘어짐이나 보풀도 거의 없었어요~
지퍼 퀄리티도 괜찮아서 자주 세탁해도 큰 문제는 없겠더라구요!
바닥 미끄럼 방지는 확실한가요?
요게 진짜 중요했는데요!
바닥면이 고무재질 같은 느낌으로 잘 밀리지 않더라구요~
아기 혼자서 일어나고 앉을 때도 미끄러지는 느낌 없었슴미다ㅎㅎ
그냥 소파 하나 바꿨을 뿐인데요,
아기 방 분위기가 달라지고 아기가 자기만의 자리를 갖게 된 듯한 만족감ㅋㅋ
사진 찍을 때 배경도 이뻐서 SNS에 올리기에도 찰떡이라구요📸
이런 소파 찾고 계셨다면,
적당한 쿠션감 + 세탁 가능 + 디자인 예쁨
요 세 가지 포인트로 바치포칠드런 소파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요~
혹시 이 소파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용?
사용 후기나 다른 추천템도 공유해주시면 넘넘 감사할 것 같아요🤍
같이 육아템 잘 골라봅시다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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