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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스테라 입니다.


오늘은 아이폰8과 아이폰X의 차이점을 포스팅 하려고합니다.

출시 된지 꽤나 지나서 올릴 생각이 없었는데요.

지인이 최근 아이폰X를 사면서 제폰과 비교가 되길래 몇글자 적어보려고해요.


1. 스펙상 차이

스펙은 따로 저의 글들이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는 것은 아이폰8의 배터리량인데요. 

최신폰들에 비해 부족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전력 소비량이 적어 충분하다고 발표했었죠.

저도 아이폰8을 출시때부터 쓰고있는데요. 아직은 배터리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어요.


<아이폰8, 아이폰X 스펙 비교>


2. 디스플레이 차이


가장 큰 차이 입니다. 

겉 모습부터 노치 디스플레이 사용으로 차이가 있는데요. 

단가부터 높은 OLED를 사용하였기에 색구현력이 넘사벽 수준이라 봅니다.

HDR기능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할때 "우와~"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수준입니다.


-->아이폰X 

5.8 슈퍼 레티나HD 디스플레이 명암비 100만:1(해상도 2436 x 1125)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체발광의 차별화

HDR 적용으로 빛에 대한 표현력 강점


-->아이폰8 

LCD 디스플레이 명암비 1300:1(해상도 1334 x 750)



3. 감성적 차이...

아이폰X를 쓰는 지인들이 아직 FaceID에 적응을 못했더군요.

사실 사용해보고 싶긴하지만 아직 저도 지문이 편하긴 합니다. 홈버튼이 없는 것 또한 호불호가 있구요.

기능적 측면에서 별차이 없지만 가장 큰 차이인 디스플레이가 월등히 좋다는 것인데요.

여기서 저는 가성비를 따지고 싶습니다.


HDR이 적용 된 OLED 디스플레이..

10인치 미만의 디스플레이에서 얼만큼의 좋은 점을 느낄수있을까요? 


55인치 올레드t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고화질 영화나 HDR적용 게임할때나 감탄을 하지 평소엔 잘 못느끼거든요.

그래서 저는 금액적 측면에서 아이폰8에 한표를 던져봅니다.



4. 실제 비교 사진(발로 찍은...ㅠ)

안그래도 똥손인데 너무 어두운 곳에서 찍었네요.

대략적 느낌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옆면> 골드색상 아이폰8, 블랙색상 아이폰X


두깨는 거의 동일합니다. 채감상 못느끼는 수준

길이는 확실히 길어요.


아이폰X의 듀얼 카메라와 아이폰8의 카메라 옆모습입니다.

체감상 듀얼카메라가 좀 더 툭 튀어나온 느낌이 들었는데요. 바닥에 둘때 케이스를 껴야만 부담이 덜 것 같은 카툭튀에요. 생폰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부담스러운 크기


<앞면 뒷면 비교> 골드색상 아이폰8, 블랙색상 아이폰X

정말 너무 흔들려서 올리지 말까 고민했네요ㅠ

(다음 기회에 제대로 찍어서 다시 수정할게요.)

분명한건 휴대폰의 크기차이는 조금있지만 디스플레이의 차이는 확연히 큰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발로찍은 아이폰8과 아이폰X의 비교 포스팅이 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갤럭시9이나 갤럭시 노트9과의 비교를 준비할게요.

무더운 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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