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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스테라입니다.

5월부터 여름의 더위가 엄청 느껴지네요.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나짱 시리즈 3번째로 콩카페를 소개할게요. 사실 콩카페나 포레스트는 워낙 유명해서 포스팅 하지말까 생각했었는데 앞서 나트랑 포스팅했던 내용 보시는 분들께 정보를 하나라도 더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콩 카페는 정말 정말 꼭 한 번은 아니다 두 번 세 번은 가야 하니깐요.

 


나짱 콩 카페

NHA TRANG CONG CAPHE

 

나짱에서 밥 먹자마자 향했던 곳이에요. 원래도 베트남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콩 카페 맛이 너무 궁금했었어요. 위치도 시내 중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숙소에서 걸어가기 적당했어요. 

 

렌턴스 바로 건너편에 있어요. 렌턴스에서 식사하시고 오셔도 좋겠네요~ 렌턴스도 꼭 가봐야 할 곳이랍니다. 다음 포스팅에 소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확드네요ㅎㅎ 어쨌든 콩카페를 찾아가시면 앞에 오토바이들이 잔뜩 있을 거예요. 여긴가 오토바이가 왜 이렇게 많지?라는 생각이 들면 잘 찾아오신 거랍니다.

 

 

콩카페 창문

나트랑에는 베트남 답게 오토바이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도로를 다닐때 항상 조심하셔야 해요. 특히나 처음 나트랑을 도착했을때는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해서 힘들었답니다. 갑자기 콩카페 소개를 하다가 나트랑 꿀팁 나갑니다.

 

나트랑에서 횡단보도 잘 건너는 법!!

길을 건널 때 겁먹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당히 앞만 보고 걸으세요. 이분들 오토바이 운전이 생활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라 걍 앞만보고 걸어가면 알아서들 다 피해 가요 ㅋㅋㅋ너무 천천히, 너무 빨리 뛰어가지만 않으면 알아서 피해 가니 조마조마해하지 마시길!!

 

다시 돌아가서 콩 카페를...

도착해서 뭐 먹을지 미리 고민하지 마세요. 이렇게 친절하게 한글 메뉴판이 떡하니 있답니다.

 

 

모니모니해도 이곳은 코코넛 스무디 커피겠죠? 콩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꼭 먹어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와 사이공 연유 커피를 먹었어요. 원래 카페쓰어다를 좋아해서 연유커피를 바로 챙겨 먹었죠 ㅎㅎ 여행 준비하시는 분은 미리 지도와 메뉴판 다운로드해가시면 편할 것 같네용

 

다음은 전경사진이에요. 느낌만 쓱 보시고 직접 가서 눈에 담아 가시길 바랄게요~

 

이상~ 몬스테라였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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