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테라 입니다. 나트랑 여행 찾아보세요? 딱 한마디로 정리할게요. 아이와 함께 놀이공원을 즐기실꺼면 빈펄을, 아니라면 무조건 퓨전리조트!! 오늘은 가볍게 퓨전리조트의 풍경을 포스팅해볼까해요. 이 후에 스파와 조식, 룸서비스 등 상세 포스팅 남길게요. 할 말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끝낼 수가 없어요 ㅋㅋ 나트랑 퓨전리조트 Fusion Resort Cam Ranh 퓨전리조트는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 푸꾸옥이나 다낭에도 있는 이름있는 리조트랍니다. 저도 이번 나트랑 휴가계획을 짜면서 알았지만 한번 이용해보니 다른 곳의 퓨전리조트도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푸꾸옥이 작년말에 직항이 생겼다던데 기대해봐야겠어요. 수영장의 전경이에요. 한장은 날씨가 좋은 날이고 한장은 흐린 날인데 묘하게 다르지만 ..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입니다. 오늘은 나트랑에서 꼭 가봐야 할 코스타 시푸드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맛집 리스트 뽑을 때 꼭 고민할 곳이랍니다. 재방문 의사 뿜뿜~ 코스타 씨푸드 COSTA SEAFOOD 일단 내부가 고급스럽습니다. 때문에 나트랑 답지 않게 깨끗하고 청결해보인다는게 장점이에요. 물론 야시장 같은 곳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기분 내려고 여행 갔는데 한 번쯤은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해야겠죠? 음식 맛도 꽤나 괜찮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좁지 않아서 여유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모습이에요. 누가 봐도 해산물 집인 거처럼 보이시죠? 천장도 높아서 장식이 더 화려해 보인답니다. 첫 번째 메뉴예요. 새우 프라이인데요. 이름이 잘 기억은 안 나네요..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입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좋아져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표정이 아주 밝은 것 같아요. 뭔가 신나 보이는 것만 같고(저만 그런거 아니죠?) 오랜만에 연남동 갈 일이 생겨 어딜갈까 한참을 검색하다가 괜찮은 곳을 발견하고 달려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일본 수제요리 오마카세 오모테나시 연남동 저는 오늘 술 한잔 겸 식사를 하기 위해서 스시보다는 회로 구성된 오마케세를 먹었어요. 저는 오마카세라고하면 전부 스시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때 그때 좋은 재료로 주방장이 직접 선별해서 주는 음식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회에는 또 빠지지 않는 사케!! 이름 모를 사케 입니다. 보통 이자카야에서 먹는 흔한 사케들은 보이지 않고 다들 처음 보는 이름의 사케들이 있었어요. 이곳은 사장님께서 사..
안녕하세요몬스테라에요. 오늘은 간판없는 맛집 버그네를 소개시켜드릴려고 해요.지난 진대감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차돌박이 집이네요.이렇듯이 몬스테라는 차돌박이 매니아랍니다.비싸서 자주 못먹는다는건 함정 입니다. (_-_) 이집은 간판이 없습니다, 투명 천막으로 되어있는데..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서 찾아가셔야 합니다.아! 예산집이라는 가게 맞은편에 있습니다. 버그네라는 가게이름이 생소한데요.지명의 이름에서 가져왔다고 해요. 범근내라는 지역에서 먹던 방식인가 ? -0- 사실확인은 못했습니다만, 다음에 가면 사장님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파는 주류도 특이합니다. 한라산, 연태고량, 준마이, 코젤흑맥주, 칭따오...한중일서양을 다 합쳐놓은듯 합니다.세계 주류집입니다.메뉴는 차돌 숙주불고기, 차돌된장찌개, 무채비빔밥..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에요.장마철중에 드디어 비가 오는날 글을 올립니다.(요즘은 장마철에 비가오는날이 드물어서 -_-;;) 오늘 다녀온곳은 차돌박이요리 대가 차돌박이 삼합집 진대감 이에요.아시는분은 아시는만큼 유명한 맛집인데 저는 늦게나마 이제서야 가봤네요. 차돌박이는 육즙과 기름이 조화로워서 고소하고 감칠맛이 대박이죠.개인적으로 최애하는 소주 안주중에 하나랍니다.글씨는 지금도 생각하니 침이 절로 나네요. 유명 연예인분들도 많이 다녀가셨는지 사인이 많았어요.가격은 그리 착한편은 아니지만, 모두 다 구워주셔서 가만히 입만 벌리면 된답니다. :D 저희는 차돌삼합과 날치알볶음밥 코스로 먹기로 했습니다. ㅎㅎ차돌삼합은 키조개 관자 구이와 돌산 갓김치 세개의 조합으로 먹는것인데요.기본 상차림은 고기를 위한 종합세트로..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입니다. 날씨가 풀린 덕에 이제 룰루랄라 놀러 다녀야겠어요. 열심히 놀려다니려면 또 열심히 먹어야겟죠. 오늘은 새로운 고기를 소개시켜드릴게요. 고기가 좋아 정말 좋아 고기 너무 좋아 하아.. 그릭슈바인 서울역점 GLUCKS SCHWEIN 족발은 대한민국 사람들만 먹는 고기라고만 생각했는데요. 독일사람들도 고기 좀 먹을 줄 아는 것 같네요. 족발을 다 먹을 줄 알고 ㅎㅎㅎ 우선 족발이 한국식 족발과는 당연히 맛이 다릅니다. 맛이 똑같거나 이상하다면 제가 포스팅을 하지 않고 있겠죠. 아니면 찍어둔 사진을 이미 삭제 해버렸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이거 족발 맛이 심상치가 않아요. 뭔가 고기는 고기인데 맛을 보았던 고기가 맞는데 막 더 쫄깃하고 막 더 야들야들하고 뭔가 이거 입에서 우걱우걱 ..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에요 게으름병이 도져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 소개할집은 거제도에 있는 역사가 깊은 중국집이에요.거제도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연락온 현지친구가 추천해준 로컬 맛집이에요 !무려 1951년부터 운영했다고 하니 거의 70년에 가까운 경력을 가지고 있네요. ㅎㄷㄷ 롱런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제가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D 헤헷노포인만큼 메뉴가 요즘 중국집처럼 다양하진 않아요.수요미식회에는 빨간짬뽕과 유산슬이 맛있는 가게로 출연했다고 했다는데,저는 탕수육과 유니짜장, 하얀짬뽕을 주문했어요!(짜장은 돼지고기와 야채를 잘게갈아 춘장에 볶아먹는 유니짜짱밖에 없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갔을때 모두 하얀짬뽕을 드시고 계셨는데, 먹고 나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우선 유니짜장도 짬뽕..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에요.연말도 아닌데 계속되는 술자리로 간이 테러를 당하고 있는 요즘입니다.저화 같은 테러를 당하고 계신 분들에게 해장하기 좋은 집이 나타났습니다 !!! 야호 (-_-)/바로 삼백집인데요. 요즘 여러 지역에 지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삼백집의 상호명은 하루에 딱 삼백그릇만 정성들여 끓여 판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라고 해요.실제로 삼백그릇만 팔진 않겠지만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가게이름이라 신뢰가 가더라구요. 저는 치킨 가라아게가 들어있는 2인 세트로 주문했어요. 콩나물 국밥 두그릇에 가라아게에 음료수까지 서비스로 둘이 이만냥이면 먹을 수 있었어요.보기만해도 속이 풀릴 것 같은 이 비쥬얼...캬... 진정한 해장각이죠? 가라아케(정식명칭 고추닭튀김)도 이렇게 정갈하게 나온답니..
안녕하세요 몬스테라에요밀린 포스팅에 주말을 보내고 있어요.이번에 포스팅하는 곳은 미들급 스시야 나오키 입니다.발산역이 요즘 직장인 분들이 많이 들어가시고 서울식물원도 개장하고 유동인구가 많아져서 맛있고 개성있는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많이 생기고 있는 와중에 드디어 맛있는 스시야를 발견했습니다 !!나오키라고 베뉴지웨딩건물 뒷쪽 LH아파트 가기전 골목에 있는 곳이에요.찾기 힘든곳에 있어 발견하기 까진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사실 먹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요.평일 디너코스로 먹었는데 인당 7만원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평일 런치코스는 4만원대이니 합리적인 가격대 인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참치 사진하고,제가 좋아하는 우니와 홍새우 천국에 사는것만 같은 이조합만 사진찍고 나머지는 바로다 흡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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